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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작가의 스몰빅클래스 유튜브에서 <말 잘하는 아이, 글 잘 쓰는 아이>의 백승권 작가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말하기와 글쓰기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.
1. 말을 잘한다는 것의 본질
- 말을 통해서 상대방을 설득하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
-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대화에서 핵심을 뽑아내어 말은 다른 사람의 말을 빛나게 해주는 것
-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소통을 잘하는 것
- 논리적인 말하기로 유명한 고 노무현 대통령은 역지사지를 잘하는 분이었다
- 말을 할 때는 청중의 입장, 글을 쓸 때는 독자의 입장을 잘 생각했다는 것이다.
2.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하고 말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부모의 역할
- 아이가 하는 말을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
- 잘 들어주는 사람이 잇어야 말을 잘하게 되고 잘 읽어주는 독자가 있어야 글을 잘 쓰게 되는 것이다
- 부모는 두 가지를 다 해줘야 한다.
- 아이의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잘 들어줘야 한다
- 아이들에게 본론만 말하지 말고 설득을 하면서 용건을 최대한 나중에 말한다
- 부모는 강자이기 때문에 용건만 말하면 명령이나 지시가 된다.
- 반대로 아이들은 용건부터 말하는 습관을 알려줘야 한다
- 아이가 두서없이 말하면 다 듣고 두괄식으로 정리해준다
- 아이는 두괄식, 부모는 미괄식으로 말하자
3. 글 잘 쓰는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?
- 글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해줘야 한다
- 우리나라에서는 성인들도 글쓰기를 두려워한다
- 어린 시절부터 본인이 쓴 글에 대한 지적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
- 너무 교육적인 차원에서 바로잡으려 하지 말고
- 글의 장점을 발견하고 칭찬해 주자
-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에서 반복적으로 계속 틀리는 부분 한 두 가지만 알려주자
4. 독서하는 아이로 만들기
- 독서의 본질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탐구하는 것으로 시작하자
- 좋아하는 것을 '덕질'하도록 만들어주자
- 가족끼리 같은 책을 돌려 보면서 대화를 해보는 것도 좋다
- 책 읽기를 너무 싫어하는 아이들은 억지로 읽게 하는 것은 아이를 책과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
- 독서란 삶의 시뮬레이션해보는 것이다
- 삶의 시뮬레이션은 sns와 게임의 세계에도 있다
- 아이가 sns와 게임에 빠져 있다면 부모도 함께 하면서 그 세계를 같이 봐야 한다
5. 독서에 대한 고정관념
- 끝까지 읽어야 한다
- 많이 읽어야 한다
- 한 권씩 읽어야 한다
- 고정관념을 깨고 깊게 읽고 생각하려고 노력하자
부모와 아이가 함께 독서를 통해 말하기와 글쓰기를 잘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.
조작가의 스몰빅클래스 유튜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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