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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계발/유튜브 영상

세상에서 가장 쉬운 '육아'

by nanabuja 2022. 12.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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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나 사랑하는 아이인데 육아는 왜 이렇게 힘들까? 소아정신과 교수인 지나영 교수는 아이는 잘 키우려고 낳는 게 아니라 사랑하려고 낳는 것이라고 말한다.

 

1. 삶의 근본을 보여주는 부모,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아이

  • 아이들은 부모의 모습과 행동을 보고 자란다
  • 부모를 갈아넣지 않아도 삶의 가치와 근본을 보여주어야 한다.
  •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무언가 성취해야 하고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
  • 그러나 인간은 성장하기 위해 살아간다는 것을 기억하자
  • 결과가 답이 아니고 과정이 답이다

2. 조건없는 사랑 해주기

  • 어린 시절, 부모는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기만을 바란다
  • 아이가 커갈수로 사랑에서 성적으로 변하는 부모의 초점을 다잡을 필요가 있다
  • '엄마는 너를 언제나 항상 사랑해'라고 매일 말해주기
  • 삶의 의미는 너에게 주어진 것으로 세상에 기여하고 사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준다

 

3. 절대적인 존재 가치 인정해주기

  • 나라는 사람이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
  • 성적, 외모, 학벌 등 외적인 조건으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삼게 된다면 본질을 잃어버리게 된다
  • 성취와 경쟁에 매몰되면 쉽게 열등감을 느끼고 아이들끼리 견제하게 된다
  • 자신의 가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가치를 보는 기준을 바로잡아야 한다
  •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믿어주는 것이 필요하다

4. 내적 동기를 심어주기

  •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외부에서 오지 않는다
  • 사랑은 가장 큰 내적 동기이다
  • 가치, 소속감 또한 
  • 내 삶의 의미를 찾고 싶다면 내게 주어진 것으로 내가 어떻게 기여하고 살 수 있는가를 살펴보자
  • 나의 재능으로 다른 사람에게 더 많이 기여한 것으로 성공이 결정된다.
  •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찾기 위해 보고 듣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

급격한 사회변화와 성장 위주의 사회에서 이제는 개개인이 자신의 중심이 되는 사회로 진화하고 있다.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육아의 본질을 깨닫고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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